선운산의 가을동화 도솔천의 단풍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않는다 진흥굴 용문굴과 소리재로 가는길 용문굴 천마봉에서 바라본 소리재방향 천마봉에서 바라본 도솔암 천마봉에서 바라본 풍경 병풍바위와 베멘바위 청룡산 능선 낙조대 하산길의 천마봉 천마봉 부근에서 바라본 내원암 풍경 자유게시판/갈풍경.. 2009.11.23
[♡。→] 어쩌지요, 가을이 간다는데... ♤ 어쩌지요, 가을이 간다는데.../ 김용화 ♤ 어쩌지요, 가을이 간다는데... 무수한 낙엽의 말귀에 들리지도 않아요. 가을 숲엔 온통 공허한 그리움만 남아 마음 천지사방 흩어지네요. 열정도 잠시 묻어야 할까 봐요. 잠시라면 괜찮을텐데 마음 동여맬 곳 없네요. 어쩌지요, 가슴 저린 말들 쏟아 놓고 가.. 자유게시판/갈풍경.. 2009.11.19